
안녕하세요.. 오늘은 "내 책 온라인 서점 판매, 왕초보도 월 100만원 버는 비법 공개"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어요.
책은 썼는데... 어떻게 팔아야 할지 막막하시죠?
저도 그랬어요. 열심히 쓴 내 책이 서랍 속에서 잠자고만 있는 것 같아서요.
'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?'
'유통은 어떻게 하고, 계약은 또 뭐람?'
아마 이런 고민들로 머리가 복잡하실 거예요.
그런데 그거 아세요?
생각보다 온라인 서점 판매,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사실!
몇 가지 핵심 단계만 알면 누구나 내 책을 독자에게 선보이고 수익까지 만들 수 있거든요.
이 글 하나로 유통사 계약부터 마케팅까지,
내 책 온라인 서점 판매를 위한 모든 과정을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게요!
✡️ 판매를 위한 첫 단추, 핵심 프로세스 이해하기
'내 책을 온라인 서점에?' 라고 하면 뭔가 거창하고 복잡하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.
하지만 전체 그림을 보면 정말 간단합니다.
핵심은 딱 4가지 단계로 요약할 수 있어요.
1. ISBN 발급: 내 책에 주민등록번호를 부여하는 단계
2. 유통사 계약: 온라인 서점에 책을 대신 깔아주는 파트너 찾기
3. 상품 등록: 예스24, 교보문고 등에 내 책 정보 올리기
4. 마케팅: 독자들이 내 책을 발견하고 구매하게 만들기
어떠세요? 이렇게 보니까 훨씬 명확하죠?
이 4단계만 차근차근 따라오시면, 어느새 온라인 서점에서 내 책을 검색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.
그럼 가장 첫 단계인 ISBN 발급부터 자세하게 알아볼까요?
✡️ 1단계: ISBN 발급,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책 만들기
ISBN(국제표준도서번호)은 쉽게 말해 책의 '주민등록번호' 같은 거예요.
이 번호가 있어야 정식으로 유통하고 판매할 수 있답니다.
'이거 발급받기 어려운 거 아니야?'
전혀요! 집에서 클릭 몇 번이면 충분해요.
✅ 1단계: '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' 사이트 접속 및 회원가입
✅ 2단계: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준비 (없다면 '출판사 신고' 먼저!)
✅ 3단계: 발행자 정보 등록 및 승인 대기 (보통 1-2일 소요)
✅ 4단계: 도서 정보(제목, 저자, 책 소개 등) 입력 후 ISBN 신청
✅ 5단계: ISBN 발급 완료! (이제 진짜 책이 되었어요!)
처음엔 용어가 낯설어서 그렇지, 사이트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정말 간단해요.
1인 출판사로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도 홈택스에서 쉽게 할 수 있으니 겁먹지 마세요!
✡️ 2단계: 유통사 계약, 최고의 파트너를 찾아라!
ISBN을 받았다면 이제 책을 서점에 '입점'시킬 차례입니다.
우리가 직접 교보문고, 예스24를 찾아다닐 순 없잖아요?
그래서 '유통사'라는 든든한 파트너가 필요해요.
유통사는 우리 책을 각 온라인 서점에 대신 등록해주고, 주문이 들어오면 배송까지 처리해주는 곳이에요.
어떤 유통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익률과 판매 범위가 달라지죠.
1인 출판/POD 전문 유통사 (부크크 등):
• 장점: 계약 절차 간편, 초기 비용 거의 없음, 재고 부담 없음
• 단점: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, 마케팅 지원은 약함
대형 서점 직접 계약 (교보문고 퍼플 등):
• 장점: 해당 서점 내에서 빠른 유통 가능
• 단점: 다른 서점에는 별도 계약 필요,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음
전문 유통 대행사:
• 장점: 폭넓은 서점 유통망, 체계적인 관리
• 단점: 최소 부수 조건이 있거나 계약 절차가 복잡할 수 있음
초보 작가라면 부크크 같은 POD(주문 제작 인쇄) 플랫폼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.
재고 부담 없이 딱 팔리는 만큼만 인쇄해서 보내주니까 리스크가 거의 없거든요.
✡️ 3단계: 인세와 정산, 그래서 얼마가 남을까?
가장 현실적이고 궁금한 부분이죠?
"책 한 권 팔면 나한테 얼마가 들어올까?"
이 구조를 모르면 가격 책정부터 막막해져요.
보통 이런 구조로 수익이 배분됩니다.
• 책 정가: 15,000원
• 온라인 서점 수수료 (약 30-40%): 4,500원 ~ 6,000원
• 유통사 수수료 (공급가의 10-15%): 약 1,000원
• 인쇄비 (POD 기준): 약 4,000원 ~ 5,000원
• 작가 최종 수익 (1권당): 3,000원 ~ 5,000원
정가의 60~70%가 작가에게 돌아오는 전자책과 달리, 종이책은 인쇄비와 유통 수수료 때문에 수익률이 낮은 편이에요.
하지만 '박리다매' 전략으로 판매 부수를 늘리면 충분히 의미 있는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!
• 초기 판매 부진: 처음부터 '대박'을 기대하기보다 꾸준한 판매를 목표로 하세요.
• 높은 반품률: 책 내용이나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치면 반품이 발생할 수 있어요.
• 가격 경쟁: 비슷한 주제의 다른 책들과 가격 경쟁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
✡️ 4단계: 마케팅, 독자가 내 책을 찾게 만드는 법
자, 이제 내 책은 온라인 서점에 진열되었습니다.
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죠!
수많은 책들 사이에서 독자의 눈에 띄게 만들어야 해요.
거창한 마케팅이 아니어도 괜찮아요.
우리가 바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습니다.
1. SNS 활용 (60%):
- 인스타그램, 블로그에 책 관련 콘텐츠 꾸준히 업로드 (카드뉴스, 책 속 한 문장 등)
- 출간 이벤트 (리그램, 기대평) 진행하기
2. 키워드 최적화 (25%):
- 독자가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제목, 부제, 책 소개에 포함하기
- (예: #재테크 #N잡 #글쓰기 #에세이추천)
3. 서평단 운영 (15%):
- 블로거나 인플루언서에게 책을 보내고 리뷰 요청하기
- 초기 '구매 전환율'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!
솔직히 마케팅이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.
하지만 '내 책의 좋은 점을 꾸준히 알린다'는 생각으로 진심을 담아 소통하면 독자들은 반드시 반응한답니다.
A 작가 (에세이): 블로그에 집필 과정을 꾸준히 기록, 출간 후 첫 달 300부 판매 및 월 120만원 수익 달성!
B 작가 (실용서): 인스타그램 서평단 이벤트 진행,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카테고리 진입 성공!
✡️ 이제 당신의 책을 세상에 선보일 시간입니다
지금까지 내 책을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하는 A부터 Z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살펴봤어요.
어떠신가요? 여전히 막막하고 두려우신가요?
아니면 '어? 나도 해볼 수 있겠는데?' 하는 작은 자신감이 생기셨나요?
완벽한 책을 쓰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'세상에 내놓는 용기'입니다.
한 걸음만 내디디면, 당신의 이야기는 더 이상 서랍 속에 머물지 않아요.
이제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.
당신의 책이 독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.
지금 바로 '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'에 접속해서
ISBN 발급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?
당신의 첫 책 출간과 성공적인 판매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!